[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전국 약 4000점의 음식점 데이터를 가진 민간 기업의 시산은 4월의 1 점포 당 내점 건수가 전년동월대비 89·2%감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특별조치법에 근거하는 긴급 사태 선언이 7 도부현에 나온 직후의 주말은 전주말 대비해 반감, 음식 경영 타격의 규모가 재차 부각되었다.

2019년 4월은 1일 평균 13·0건의 내점이 있던 것에 비해, 2020년 4월은 1·4건이 되었다. 7 도부현에의 긴급 사태 선언이 7일에 나온 후, 첫 주말이 된 10~12일은 1·7건. 전주말 35일의 3, 4건에서 50·0%줄어 들었다.

음식점의 경영 전문가인 비원 푸드(도쿄)의 히로세 요시노부 사장은, 감염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영업은 자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인식을 나타내면서도 "1개월 매상이 없으면 망해 버리는 가게가 많은 실태다. 대출을 늘려서라도 수중에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능한 한 빨리 은행이나 행정의 창구에 상담하면 좋겠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