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전국에 호텔을 개설하는 "아파 호텔"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증인 사람은 물론 무증상 환자도 전면적으로 받아 들일 의향이 있음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파 호텔"은 "정부로부터 수락 타진이 있어, 전면적으로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향후, 구체적인 제안이 있으면, 스탭의 안전을 도모한 다음, 국난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해 갈 것입니다. 또, 의료 종사자의 숙박에 대해서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전력으로 지원해 갈 것입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타카스 클리닉의 타카스 카츠야 원장은 3일, 트위터를 통하여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증자나 증상이 없는 사람을 받아 들일 의향을 정부에 전한 아파 호텔을 언급했다.

타카스 원장은 아파 호텔 카드를 든 한 장의 사진을 기고. 그리고 "우한 폐렴이 종식되면 반드시 묵으러 갑니다. 나우"라고 트윗했다. 이에 대하여 넷상에서 칭찬과 지지의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팔로워들은 "나도! 저도 머무를게요!!" "진짜 코로나 종식되면 자러 가자" "나쁜 소식만 있는 가운데, 오늘 가장 감동한 뉴스!" "초승달도, 아파도 훌륭해!" "수렴되면 우리 집도 가족끼리 묵을 거예요!" "아파 호텔 최고!!" "코로나 종식되면, 또 이용하겠습니다!" 등 격려의 소리가 연달아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