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여배우 후카다 쿄코가, 2년만에 21번째의 사진집(슈에이샤간)을 발매한다.

"카비 댄스"의 창시자이기도 한 카리스마 보디 메이크 트레이너 카시키 히로미 감수 아래, 촬영 전부터 트레이닝으로 몸만들기를 실시해 온 후카다.

촬영지 하와이의 로케이션에 맞추어 선탠한 그녀의 바디는, 마린 블루의 바다와의 콘트라스트도 발군이다.

촬영에 사용한 서프 보드는 화보집을 위해 맞춤형으로 만든 것이며, 선명한 쇼킹 핑크 바탕에 KYOKO라고 하얗게 인쇄된 보드는 임팩트가 있다.

또, 어느 때보다 "자연체"를 의식해 촬영에 임한 이번 작품. 하우스 마당에서 강아지와 노는 모습, 보드 샵에서 떠드는 모습, 마치 하와이에 사는 그녀를 보는 듯한 친근감을 주는 사진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기본정보>
제목: 후카다 쿄코 사진집(가)
발매일/2020년 5월 13일(수)●정가/2750엔(세금 포함)
●판형/A4판· 160페이지 ●촬영/나카무라 카즈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