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금년 말로 해산하는 E-girls가 26일, 동영상 서비스 "niconico"와의 콜라보로, 무관객 라이브 이벤트를 라이브 공개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라스트 투어" 5 공연을 중지, 연기하고 있었던 E-girls는, 이 날의 전달에서는 스테이지에 "바이노럴 마이크"를 설치해 멤버가 심쿵 워드를 "소근거림"하는 등, 전달 만이 가능한 기획도 실시. 라이브에서는 대표곡 "Follow Me"와 최신곡 "별천지" 등 11곡을 선보였다.

행사장 내에는 220인치 화면 2개가 설치돼 시청자들의 코멘트도 볼 수 있는 상태에서 라이브가 진행되었고, 보컬 타케베 유나는 "(무관객은) 조금 외롭지만, 여러분의 코멘트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연결되어 있는 느낌은 듭니다". 후지이 나츠코는 "코멘트가 성원이 됩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이야기했다.

이날은 연인원 22만 명이 넘는 인원들이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