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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Movie] 사랑이 뭘까 (愛がなんだ ) - 日 로맨스 뉴웨이브 감독과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일본 리뷰 사이트 관객 만족, <어벤져스: 엔드 게임> 제치고 94% 기록!

<사랑이 뭘까>는 가끔은 자상하고,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마모루와 그런 그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 ‘마모루 지상주의’ 테루코의 현실 공감 로맨스.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은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 후 <새드 티>, <세임 올드, 세임 올드> 등을 통해 독특한 개성과 ‘확실한 정답이 없는 사랑’이라는 컨셉으로 꾸준히 영화를 만들었다. 국내에서는 인기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주연의 영화 <좋아해, 너를>로 한국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젊은 세대들의 연애 감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꾸준히 흥행에 성공하며 일본 로맨스 영화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 특히 <사랑이 뭘까>는 소설 [종이 달]로 한국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가쿠다 미쓰요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소설 [사랑이 뭘까]는 여성의 심리와 연애 방식의 섬세한 묘사가 눈에 띄는 작품으로 특히 자신의 전부를 내주는 캐릭터를 남성이 아닌 여성으로 그려내며 전에는 볼 수 없던 여성을 보여준다.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은 “정통 로맨스와는 조금 다른 좋아하는 감정의 차이, 엇갈림 등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원작 속 사랑에 빠진 여성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일본 로맨스 뉴웨이브에 어울리는 가장 주목 받는 라이징 스타들도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사랑이 뭘까> 주인공 테루코 역을 맡은 키시이 유키노는 2014년 도쿄 가스 광고 ‘어머니의 성원’ 편에 출연해 취업 준비생의 서러움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일본을 울린 배우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연극, 드라마, 영화까지 장르와 무대에 구애받지 않고 통통 튀고 개성 있는 캐릭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으며 떠오르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 특히 심은경 배우가 <신문기자>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제43회 일본아카데미상에서 키시이 유키노 배우가 <사랑이 뭘까>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탄탄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키시이 유키노의 상대역으로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마모루를 연기한 나리타 료는 국내에서 드라마 [코드블루–또 하나의 일상-]으로 유명한 모델 출신의 배우다. 모델로 데뷔한 이후 TV시리즈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는 섬세한 연기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작품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나리타 료는 현재 일본에서 캐스팅 1순위로 꼽히며 차세대 배우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테루코의 친구 요코 역을 맡은 후카가와 마이는 일본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배우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제30회 도쿄 국제영화제 특별 초대 작품인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의 <빵과 버스와 2번째 첫사랑>에서 영화 첫 주연을 맡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고 꾸준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쌓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이어 마모루가 동경하는 그녀, 미워할 수 없는 쿨한 매력을 가진 스미레 역을 맡은 에구치 노리코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전쟁과 한 여자> 등 베테랑 감독부터 신예 감독까지 많은 감독의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 마지막으로 요코를 짝사랑하는 나카하라 역을 맡은 와카바 류야는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부터 애절한 짝사랑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로 주목 받고 있어 기대를 올리고 있다.

이처럼 로맨스 영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이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사랑이 뭘까>는 오는 4월 초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사랑이 뭘까

원제/영제 愛がなんだ / What Is Love?

원작 가쿠다 미쓰요 소설 [사랑이 뭘까]

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

출연 키시이 유키노, 나리타 료, 후카가와 마이, 에구치 노리코, 와카바 류야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장르 현실공감 로맨스

러닝타임 124분

등급 미정

개봉 2020년 4월 초

SYNOPSIS

새우등에 비실비실한 체형, 패션 센스 제로에

소심하고 이기적인 성격까지

마모루, 난 그의 모든 것이 좋다.

이런 모습까지 전부 좋다고 느낀다면

아마도 싫어지는 일은 영원히 없겠지.

그런데 왜지?

나는 아직도 마모루의 연인이 아니다.

“좋아해”라고 말할 수 없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상무 기자  lsmbowi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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