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6일 개봉을 확정한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첫 스크린 개봉작 <바이올렛 에버가든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이 모두의 기대 속, 드디어 메인 예고편과 공식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은 인간의 감정을 배우기 위해 편지 대필을 시작한 자동 수기 인형 ‘바이올렛’이 안타깝게 헤어진 한 자매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애니메이션.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대귀족 ‘요크 가문’의 의뢰를 받고 ‘이자벨라’를 찾아 기숙사제 여학교에 도착한 ‘바이올렛’의 반가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딘가 쓸쓸하고 슬퍼 보이는 ‘이자벨라’는 “내 인생엔 아무것도 없어, 정열도, 희망도…”라는 대사와 함께 쉽사리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바이올렛’마저 탐탁지 않아 하는 모습을 보여 어떤 사정을 감추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고아로 자라온 소녀 ‘테일러’는 ‘바이올렛’에게 “엉니하고 있었을 때의 일… 이제 거의 기억이 안 나”라고 털어놓으며 언니를 향한 여전한 그리움을 내비친 가운데, 이들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바이올렛’이 두 소녀의 편지 대필을 맡아 또 한 번의 감동을 예고한다. “이 마음이 부디 전해지기를-” 이라는 ‘바이올렛’의 간절한 바람처럼, 과연 두 소녀의 마음이 제대로 전해졌을지 결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메인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공식 보도스틸 10종은 이번 극장판의 새로운 캐릭터들부터 이제껏 본 적 없는 ‘바이올렛’의 새로운 모습까지 모두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요크 가문’의 의뢰를 받고 ‘이자벨라’를 찾아 첫인사를 건네는 ‘바이올렛’의 반가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새로운 의뢰인인 대귀족 가문의 딸 ‘이자벨라’는 헤어진 동생을 향한 그리움의 눈빛을 하고 있는 클로즈업 스틸컷으로 남다른 감성을 예고한다.

한편 쿄애니 특유의 수려한 작화가 돋보이는 스틸들도 함께 공개됐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우아함을 내뿜는 ‘바이올렛’의 스틸부터, 애틋한 자매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테일러’의 클로즈업 스틸까지 감각적인 영상미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 밖에도 C.H 우편사의 우편 집배원으로 깜짝 변신한 ‘테일러’와 ‘바이올렛’의 새로운 비주얼로 기대를 높이고, 데뷔탕트에서 ‘이자벨라’와 ‘바이올렛’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장면까지 모두 선공개 되면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메인 예고편과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올봄 극장가를 따뜻한 감성으로 극장가를 물들일 <바이올렛 에버가든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은 3월 26일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    목 : 바이올렛 에버가든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

원    제 : ヴァイオレット・エヴァーガーデン 外伝 - 永遠と自動手記人形 -

원    작 : 아카츠키 카나 <바이올렛 에버가든> (제5회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 최초 대상 수상)

감    독 : 후지타 하루카

수    입 :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배    급 : ㈜라이크콘텐츠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국내개봉: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