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제6회 커버걸 대상'이 발표된 가운데 대상 및 20대 부문을 석권한 것은 지난해 공개된 영화 "페러렐 월드 러브 스토리" "보이지 않는 목격자" 두편으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여우상을 수상한 요시오카 리호였다.

시세이도 등 다양한 장르의 CF에 출연했던 요시오카는 잡지에서도 변하지 않고, "steady."나 "MORE" "mina"등의 패션지를 시작해 "FRIDAY"이나 "주간 여성"등 여러 장르의 표지를 장식하면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도쿄 2020 올림픽 성화 주자로도 발탁되는 등 레이와 시대의 간판 스타로 발돋움 중이다.

올해로 제6회째를 맞이한 『 커버 걸 대상 』에서 이번부터 신설한 "남성 대상"에는 2019년에 표지를 장식한 횟수가 가장 많았던 King & Prince의 멤버 히라노 쇼가 수상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 10대 부문에서 공동 수상한 것은 노기자카 46의 요다 유키였으며, 패션 부문은, 제1회부터 커버 걸 대상으로 수많은 상을 수상하고 있는 이시하라 사토미가 수상했다.

대상 요시오카 리호 외 각상 수상자들의 코멘트는 "제6회 커버걸 대상 특설 사이트"(http://magazinesummit.jp/covergirl)에서 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