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다카스 클리닉의 다카스 카츠야 원장이 22일 트위터를 경신하여 완전 방어 마스크 차림으로 외출하는 사진을 투고했다.

임팩트 발군의 이 마스크는 발명가 닥터 나카마츠가 발명한 마스크 슈퍼맨. 입, 눈, 코를 막는 탈과 같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마스크다. 전신 암과 씨름하고 있는 다카스 원장은 20일부터 장착하였다고 하면서 "우한 폐렴 바이러스 완전 방어 마스크를 손에 넣었지"라고 어필하고 있다.

뒤에는 파트너이자 만화가인 사이바라 리에코 씨가 웃고 있으며, 둘이서 사이좋게 외출을 할 때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쳐, 시중 감염까지도 확대되는 가운데, 감염 방지를 철저히 하고 있는 모습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