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전 SMAP의 멤버이자 탤런트 나카이 마사히로가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할 의향을 굳혔다고 "주간문춘" 편집부 등이 2월 20일 보도했다. "2월 21일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사무소 관계자의 정보에 의하면 나카이는 2019년 6월까지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했고 쟈니스 쪽도 승낙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던 시기에 고 쟈니 키타가와 전 사장이 병상에 누워 있기도 하여, 공표는 재고되어 있었다고 한다

SMAP의 멤버들인 이나가키 고로우 , 쿠사나기 츠요시 , 카토리 싱고 3명은 2017년 9월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바 있으며, 나카이의 합류에 대해서는, 슈칸분슌은 "현시점에서 그런 예정은 없다"라고 하는 관계자의 정보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