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주식 회사가 2019년 11월 1일에 개업한 시부야 지역에서 가장 높은 약 230m, 지상 47층의 대규모 복합 시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이하, 본 시설)의 관람객이 개업 3개월에 600만명을 돌파했다. ※상업시설 연관 인원수

본 시설은 14층 ~ 45층 옥상의 전망 시설 "SHIBUYA SKY(삽⾕ 스카이)", 17층 ~ 45층 오피스, 15층의 컨벤션 시설 "SHIBUYA QWS(시부야 큐즈)", 지하 2층 ~ 14층의 상업 시설 커피숍 &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업 후 시부야 중심의 새 랜드 마크로, 토일 휴일은 하루 평균 8만명~9만명 관람객 수를 기록하였으며, 해외 고객 역시 증가 경향에 있다.

일본 최대급의 옥상 전망 공간을 가진 전망 시설 "SHIBUYA SKY"는 압도적인 "해방감"과 더불어 예상을 크게 웃도는 40만명이 다녀갔고, 티켓 예약도 순조로운 추이를 보이고 있다.

포토 스팟으로서도 인기, SNS에서는 석양이나 후지산을 배경으로 촬영한 많은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숍&레스토랑에서도 일본 최초 상륙 신업태의 점포를 중심으로 개업 이래 행렬과 매진이 계속 되는 점포가 다수 있어, 활기를 보이고 있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https://www.shibuya-scramble-squa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