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 회사 KADOKAWA가 2020년 2월 8일(토)에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22년간 기록원이었던 미츠이 야스히로에 의한 신서 『 더 스코어러 』를 발매한다.

저자 미츠이 야스히로 씨는 1978년에 에가와 타카시, 카토리 요시타카 등과 동기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드래프트 외). 현역 은퇴 후에는 2군 매니저를 거쳐서 기록원으로서 22년 동안 사정 실장과 편성 본부 참여 등을 역임. 2018년 말일의 은퇴까지 40년 동안 자이언츠 군단을 뒤에서 받쳐 왔다. 2009년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일본 대표팀의 치프 스코어러다는 대역을 맡아 세계 최고에도 공헌. "기록원이 주도하는 미팅"이나 "기록원이 경기 중 벤치에 들어가 지시를 하기"등은 모두 일본 프로 야구계에서 처음 미츠이 씨가 실시한 것이며, 그 존재는 야구계뿐만 아니라 일부 프로 야구 팬들에게도 알려져 있다.

그의 첫 저작이 되는 본서에서는  투수 및 타자 각각의 평가 포인트, 외국인 선수의 스카우트까지 프로의 시점을 현장의 정보와 함께 분명히 전달한다.

[목차]
처음으로
서장 남겨져 있던 WBC에서의 대일
제1장 직업, 기록원
제2장 스코어러는 여기를 본다 ― 타자 편 ―
제3장 스코어러는 여기를 본다 ― 배터리 편 ―
제4장 편성부에서 살린 기록원의 시점
종장 전 거인군 스코어러로서
마지막으로

[서지정보]
서명: 더 스코어러 (ザ・スコアラー)
저자명: 미츠이 야스히로 (三井康浩)
발매일: 2020년 2월 8일(토)
전자책 : 발매일과 동일
카도카와 신서
정가: 본체 900엔+세금 
ISBN:9784040823362
발행: 주식회사 KADOKAWA

[저자 약력]
미츠이 야스히로 (三井康浩)
1961년 시마네 현 태생. 이즈모니시 고등 학교 시절에 강타자로 활약, 1978년 드래프트 외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 동기에는, 에가와 타쿠나 카토리 요시타카등이 있다. 신장 질환을 앓아 1984년에 현역을 은퇴. 은퇴 후에는 2군 매니저를 거쳐 스코어러, 사정실장, 편성총괄 디렉터, 편성본부 참여 등을 역임.입단에서 퇴단까지 40년간 뒤편에서 자이언츠를 계속 뒷받침했다. 2009년 WBC 제2회 대회(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일본 대표팀의 치프 스코어러라는 대역을 맡아 우승에 기여했다 .현재는, 각 미디어에서 야구 해설을 하는 한편, 세미나나 야구 교실등도 실시한다. 현재 합동회사 슬립스트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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