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댄스 & 보컬 그룹 AAA의 니시지마 타카히로(33)가 29일, 스탭 트위터 경신을 통해서 호주의 삼림 화재에 10만달러 기부를 한 것이 밝혀졌다.

동물과 만나는 사진과 함께 투고한 메시지는 "ANA에서 도쿄 Perth 직항편 취항 CM의 촬영으로 작년 오스트레일리아에 처음으로 가서, 멋진 경치와 상냥한 사람들 특히나 귀여운 동물들을 만났습니다"라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촬영을 회고.

이어 "찾아간 퍼스 근교는 산림화재의 영향은 없는 것 같은데 호주의 훌륭한 환경이 더 이상 잃어버리지 않도록, 그리고 시급히 부흥을 기원하며 함께 2개 단체에 마음을 보냈습니다"라고 보고. 마지막은 "지원의 고리가 넓어지기를 바랍니다"라며 메세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