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TU48이 1월 29일(수)에 4th 싱글 『 무모한 꿈은 깨어나지 않아』의 발매를 기념하는 행사를 도쿄 도쿄 돔 시티 라쿠아 가든 스테이지에서 개최. 약 700명의 팬이 몰려든 가운데 미니 라이브 및 악수회가 개최되었다.

Overture의 BGM과 함께 6명의 멤버가 무대에 등장하여 곧바로 4th 싱글의 표제 음악 『 무모한 꿈은 깨어나지 않아 (無謀な夢は覚めることがない)』를 선보이며 힘차게 라이브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이시다 치호는 "4th 싱글 『 무모한 꿈은 깨어나지 않아』 릴리스 행사에 와주신 여러분, CD는 구매해 주셨습니까-?"라고 회장에 호소했으며, 마코토 유나는 댄스 안무에 관해서 "2nd싱글 『 바람을 기다리고』도 담당하셨던 츠지모토 선생님에게 안무를 받고, 군무 댄스에 도전했는데, 백 댄서분들과 함께 춤추면서 1살을 더 먹은 느낌이 들만큼 너무나 힘들었지만 즐거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무대에서는 STU48 공식 Twitter계정을 사용한 기획, 다음주 2/5부터 STU48 공식 Twitter로 출발하는 『 무모한 꿈은 깨어나지 않아』의 PR10초 도전이 시작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날 이벤트의 마지막 스퍼트로서 "페달과 바퀴와 온 길과" "꿈의 힘"을 힘차게 퍼포먼스 하자 회장에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행사 말미에는 이시다 치호가 "오늘 여러분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4th 싱글이 발매할 수 있는 것도 오늘 오신 모든 분들을 포함하여 응원하고 계신 여러분, 그리고 관련되어 계신 여러분 덕분이라 기쁩니다. STU48이 올해로 4주년을 맞으므로, 앞으로도 STU48은 여러분과 함께 무모한 꿈이라던지 여러가지 일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미니 라이브는 종료, 팬들은 멤버들과의 악수회를 즐겼다.

한편 악수회 도중에 『 무모한 꿈은 깨어나지 않아』의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가 발표. 이마무라 미즈키는 "오리콘 1위를 받았습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기쁨의 코멘트를 전했다.

[Photo(C)S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