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전 오사카 시장이자 변호사인 하시모토 도루가 28일 밤에 갱신한 트위터를 통해서 중국 우한 도항력이 없는 나라 현의 버스 운전기사 남성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것이 일본인으로 처음으로 확인된 보도를 인용해, "지금의 국회는 무엇을 하고 있나!"라고, 일본 정부의 대응 지연에 위기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그는 정류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하시모토 변호사는 "중국에서의 감염이 안정될 때까지, 특히, 우한이나 감염 지역으로부터의 입국자를 보류해야 한다. 이번 신형 폐렴은 검역법 2조 3호에 근거하는 정령 지정의 검역 감염증이라고 자리 매김되었지만, 이것으로는 정류 조치를 할 수 없다"라고 지적." 법의 불편을 시정하는 것이 국회인데, 지금 국회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라고 한탄했다.

아울러 하시모토는 "법의 개정으로 대응할 수 없다면, 어떠한 이유를 내세우던, 정류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정류 조치란 완전한 입국 금지가 아니라 잠복 기간의 경과를 기다려 발병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제안.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일본 정치는 이 정도도 할 수 없는 것인가!"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