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월 13일 "아키바의 수호신"로 알려진 도쿄 칸다 묘진에서 AKB48 그룹 성인식 기념 촬영회가 개최되어 NGT48 혼마 히나타 등이 출석. 보도진의 취재에 응했다.

이번에 AKB48 오모리 마호 (大盛真歩)와 함께 중앙 위치에 발탁된 혼마는 한명씩 20세의 포부를 발표하는 시간을 이용해서 "더욱더 고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싶습니다. NGT48이 콘서트를 할 기회를 부여받아 감사하고 NGT48의 일원으로서 더욱더 열심히 하고 싶네요"라고 20세를 맞이하는 해의 포부를 이야기했다.

AKB 그룹 전체의 성인식은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2020년인 올해는 12번째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현수막과 수건 등 응원 굿즈를 준비한 팬들이 모여 저마다 자신들이 지지하는 멤버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었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