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여배우 사쿠라이 히나코(22)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경신하면서 웨딩 드레스 모습으로 팬을 매료했다.

"『 요코하마 쇼난 Wedding (横浜・湘南Wedding)』 오늘 출시입니다"라고 고시하면서 2종류의 웨딩 드레스 차림의 오프 샷을 투고. 앞가슴이 살짝 엿보이는 발군의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신샷으로 되어있다.

사쿠라이는 "조금 달콤한 분홍색이, 지금의 저에게는 잘 맞았을까"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조금 발돋움한 머메이드 드레스도 입어 보았습니다"라고 밝히며 "예쁜 식장에서, 특별한 드레스를 입으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버립니다"라고 은근히 소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