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프리 아나운서, 다나카 미나미(33)의 1st 사진집 『 Sincerely yours...』(宝島社)가 발매로부터 1개월 만에 4 인쇄 50만부를 돌파한 것으로 10일 밝혀졌다.

이 책은 작년 10월 18일 예약 시작부터 Amazon 본 랭킹 종합 1위를 획득하고 발매 후에도 각 서점에서 선두를 기록. 오리콘 주간 BOOK 랭킹에서 종합 1위(2019/12/23자)를 차지했으며, 사 집 발간을 기념하여 개설한 공식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현재 173만명을 돌파하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작년 12월 17일에는 판매 호조로 8만부의 중판을 발표. 초판 12만부, 발매 전 중판 10만부와 함께 누계 발행 부수는 30만부를 돌파했다. 발행처인 타카라지마사에 따르면 1971년 창립 이후 이 회사의 사진집으로는 사상 최고 부수라고 한다.

타카라지마사 서적국 담당 편집자 코테라 토모코 씨는 "발매 전 예약 부수, 출판 기념 행사의 응모자 수, 사진집 공식 인스타그램의 팔로워수. 어느 모로 보나 우리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그녀의 압도적인 인기를 목격했습니다. 이 1개월 사이에 말입니다".

이어서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세대에게 선택해 주신 덕분에 발매 1개월에 50만부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남성, 여성 모두 각각의 시점에서 즐겼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코멘트.

다나카 본인도 인스타를 통해 "덕분에 증쇄가 결정되어 기쁨과 놀라움과...아무튼, 믿을 수 없는 마음입니다. 우선 『 Sincerely yours...』를 선택해 주신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며 기쁨을 밝혔다.

본작의 무대는 풍부한 자연과 아름다운 바다로 둘러싸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2019년 가을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작은 마을에서 빌린 가옥과 중심지의 옛 시가와 세계 유산, 비치 등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4일 동안 촬영을 감행했다. 생얼 사진도 처음 공개하고 순진한 소녀 같은 미소등등 32세(촬영시)의 성숙한 성적 매력을 느끼게 하는 장면까지, 폭넓은 매력을 담고 있다.

[Photo(C)宝島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