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실업가인 호리에 다카후미(45)가 12일 방송되는 TOKYO MX "5시에 열중 (5時に夢中)"(월~금요일 후 5시)에 게스트로 생방송 출연한다.

미국 우주 벤처 "스페이스 X"와 달의 주위를 비행하는 달 여행에 약 1000억엔으로 계약한 실업가 마에자와 유사쿠(42)와 자신의 돈 씀씀이의 차이를 이야기한다.

호리에는 "마에자와 씨는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을 사는데, 나는 (돈으로는) 살 수 없는 물건을 사고 있다. 로켓 좌석은 파는 곳이 있기 때문에 살 수는 있지만, 로켓 자체를 만드는 것은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데 돈을 들입니다"고 말했다고 한다.

마에자와는 패션 통신판매 사이트 "ZOZOTOWN" 등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ZOZO"의 창업자이다. 그의 우주 비행은 2023년 계획인 가운데 실현이 되면 미국인 이외 달에 가는 것은 최초가 될 전망이다. 마에자와는 예술가 6~8명을 초청할 의향으로, 비용 총액은 1000억엔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