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가수 T.M.Revolution 니시카와 타카노리(49)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경신하면서 미성년자로 오인된 해프닝을 밝혔다.

올해 9월에 50세가 되는 니시카와는 "설날인데 밖에서 밥 먹으려고 식당에 갔다가 평소 마시지 않던 술이지만 손을 뻗자, 가게의 종업원 분이 『 미성년자는 삼가해 주십시오 』라고 큰소리로 말을 하는 겁니다. 역시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올해 50입니다."라며 진기한 사건을 밝혔다.

팬들은 "미라클 50세""영원한 미성년""기적의 50세"등 놀라움의 코멘트가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