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탤런트 키나시 노리타 케(57)가 4일 경마의 다케 유타카 기수(50), 프로 야구 요미우리의 사카모토 하야토 내야수(31), 한신의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25)와의 만찬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키나시는 "경마회, 야구회, 키나시 모임"이라고 캡션을 붙였다.

다케 유타카는 5일에 교토 경마에서 열리는 "교토 금배."에서 카테도라루에 승마 예정. 사카모토는 효고 이타미시 출신이며 후지나미는 오사카 사카이시 출신으로, 게스트 3명 모두 관서 지역 출신들이다.

4명은 웃으면서 피스 포즈로 기념 촬영. 스포츠 1면급의 경연에 댓글에는 "호화롭고 화려하다" "대단한 교유 관계"등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