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총액 10억엔의 세뱃돈 캠페인을 설날부터 이어가고 있는 출발 투데이사의 마에자와 유사쿠가 4일 트위터에서 "#마에자와 세뱃돈 관계없이 일본에서 120만가구 이상으로 불리는 미혼모들의 가능성에 저는 주목하고 있습니다"라며 전국의 미혼모에 성원을 보냈다.

"기회나 시간이 없을 뿐, 엄마 파워는 절대적입니다. 일본의 빈곤 문제, 저출산 문제에 있어서도, 그런 어머니 파워가 활용되는 사회로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설명.

마에자와는 베이직 인컴에 대해 "여러분의 생활이 최저한 보상되고, 조금 여유가 생기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거나, 보다 크리에이티브한 일에 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노동 생산성이 올라가고, 수입도 소비도 증가해 전체적인 경제 효율이 플러스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라고 트위터에서 설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