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다나카 미나미(33)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경신하여 "스킨케어 처음"이라는 타이틀로 투고한 생얼 사진이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 "미의 카리스마"로서 동성으로부터도 지지를 모은 다나카. "연말 연시도 스킨 케어는 거르지 않는 올인원과 같은 간단한 것으로 끝내고 수면을 우선하는 날도 있겠지만, 연말에는 날짜가 바뀌는 순간을 지켜본 뒤 2020년의 "스킨 케어"를 푹 즐겼습니다(웃음)"라면서 파자마 바람으로 피부 관리 중의 사진을 투고. 피부관리 순서를 차근차근 설명하며 올해도 매일 스킨케어와 바디케어를 마음껏 즐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금년에도 자신의 미용법을 발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자기 직전으로 보여지는 쌩얼 사진에, 팬들로부터는 "너무 예뻐" "피부 플플!" "진짜...귀여워요" "스핀이 리얼해서 좋아요" "스킨케어, 참고할게요!" "귀중한 사진 감사합니다"라는 칭찬 댓글들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