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 제61회에 빛나는! 일본 레코드 대상 』이(TBS) 12월 30일 신국립 극장에서 생방송된 가운데 평균 연령 11.2세의 초중학생 5인조 그룹 Foorin이 부른 『 파프리카 』가 레이와 첫 레코드 대상을 수상했다. 

Photo(C)NHK

연령 관계상, 대상 발표 시간에 생방송 출연은 없었지만, 귀가한 메인 보컬 모에가 전화로 출연. 전화기로 울음이 섞인 소리로 "이렇게 멋진 장소에서 노래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파프리카 』는 NHK "2020 응원송 프로젝트"로 탄생한 응원가로서 요네즈 켄시가 프로듀스 제작한 악곡. 아이들을 중심으로 이 춤이 크게 유행했다.

또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딸인 멤버 치세이는 현재 9세로, 레코드 대상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