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레이와 시대 최초의 연말연시에 읽어야 할 비지니스 서적은 무엇일까? 닛판 조사 결과 "2019년 비즈니스 서적 연간 베스트 셀러"에 의하면 1위에 오른 것은 『 메모의 마력 』(The Magic of Memos)이다.

'메모의 마력'은 SHOWROOM 대표이사 사장 마에다 유지 (前田裕二)의 저서로서 2018년 12월에 발매되었다.

마에다 유지는 "나에게 있어서 메모란, 삶의 방식 그 자체입니다. 메모에 의해 세계를 알고 아이디어가 생겨납니다. 메모를 통해 자신을 알고 인생의 컴퍼스를 갖게 됩니다. 메모로 인해 꿈을 갖고 열의가 생십니다. 그 열은 확실히 스스로를 움직이고, 사람을 움직이고, 그리고 인생을, 세계를 크게 움직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도 아직, 그 마력을 깨닫지 못한 "진짜 메모의 세계"에, 어서 오십시오"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히트 요인은 크게 2가지로서, 이른바 "기능 세대"의 독자들이 많은 비즈니스 서적 장르에서 "20대의 젊은 세대에게 많이 읽힌 것"과 "저자의 미디어 노출에 의해 거실까지 인지도가 확장된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