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2월 28일 일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와카츠키 겐타 선수와 성우인 타치바나 리카가 결혼을 발표하고 야구 팬과 애니메이션 팬들로부터 축복을 받았다.
와카츠키 선수는 2013년 드래프트 3위로 오릭스에 입단. 이번 시즌은 13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178, 1 홈런, 21 타점을 기록했다. 강한 어깨를 자랑하며 도루 저지율은 퍼시픽 리그 선두인 371이었다.
타치바나 리카는 '프린세스 코넥트! Re:Dive'의 캐릭터 역부터 '8월의 신데렐라 나인'의 아사다 아오이 역 등을 담당한 일본의 스타 성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