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12월 21일(토) 슈퍼 모델 마기가, 존 마스터 오가닉  JR 나고야 다카시마야점에 출연해 스페셜 토크 쇼를 진행했다.

이벤트장에는 마기의 모습을 보려고 많은 팬들이 모였고, 그녀가 등장하자마자 "귀여워!"하는 환희의 소리와 함께 박수가 터져 나오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마기는 패션과 헤어 메이크 포인트를 묻자 "올해 1년은 파브르가 좋아하는 색이어서 오늘은 보라색 원피스를 착용했고, 머리는 제가 제일 맘에 드는 존 마스터 로즈의 헤어 밀크를 사용하고, 좀 촉촉한 질감으로 했어요!"라며 웃는 얼굴을 보였다.

스타일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매일 제대로 몸을 풀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고, 역시 평상시의 생활에서 긴장하거나 휴대폰으로 어깨가 결리거나, 몸이 굳어버리기 때문에, 그것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심호흡을 하고 이너 머슬을 사용하는 듯한 케어를 매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20년에 도전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질문이 나오자 "지금은 정보가 자꾸 흘러 지나가고 마는 시대이니 자신의 미용, 라이프 스타일이나 마인드를 더 저장하거나 점유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그것 때문에 뭔가 조금이라도 여러분을 행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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