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탤런트 비트 다케시(72)가 섣달 그믐날의 "제70회 NHK 홍백가합전"(후 7시 15분)에 가수로서 첫 출전한다고 20일 발표됐다.

"특별기획"의 가수로 자신의 밑바닥 시절의 추억을 노래한 "아사쿠사 키드"를 부른다고 하며, 타케시는 제51회와 52회(2000년과 2001년)에 홍백에 게스트 출연한 경험이 있지만 노래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