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ZOZO" 창업자이자 사업가인 마에자와 유사쿠(44)가 14일 자신이 소유하는 개인 제트기를 판매한다고 자신의 YouTube 채널을 통해 발표했다. 그에 의하면 내년 말에 신기체로 갈아타기 위해 현재의 항공기는 불필요해진 상황이라고 한다.

마에자와는 나리타 공항의 전용 터미널 등에서의 모습을 소개 했다. 이어 기내의 콕피트, 등장하는 캐빈 어텐던트가 작업하는 객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설명했다. 프라이빗 제트기인 만큼, 너무 좋아한다는 와인을 위한 와인 셀러도 완비 그리고 노래방까지 설치되어 있었다.

마에자와는 "이 비행기, 내년 말로 타지 않게 됩니다. 새 비행기가 옵니다"라고 설명하며 "이거 매물로 나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문의해주세요"라고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