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남성 8인조 K-POP 그룹,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3일 도쿄 요요기 제일체육관에서 팬클럽 한정 라이브를 개최했다. 또한 내년 3월 베스트 앨범을 소니 뮤직을 통해 발매와 동시에 일본 데뷔를 선언했다.

Stray Kids는 지난 2017년 한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쳐서 멤버들이 선발됐고 지난해 3월에 앨범 "I am NOT"으로 데뷔했다. 올해 1월부터는 월드 투어를 실시, 12개 도시 13회 공연에서 8만명 이상을 동원했다.

멤버 전원이 악곡 제작이나 작사와 작곡을 다루는 등 아이돌의 테두리를 넘어선 재능도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