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과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가 27일 니혼 테레비계에서 방송된 음악 특집 『 베스트 아티스트 2019』(후 7:00~10:54)에 출연. 아울러 지상파 방송과 동시에 보내는 WEB 콘텐츠(Twitter, 니코동, Facebook, YouTube, Live Park) 프로그램 '뒷전송 ★훌사카 대마왕의 방'에 등장한 후 취재에도 참여했다.

얼마전 다른 프로그램에서 "30세까지 AKB"를 선언했던 카시와기는 "30세까지는 있어요, 두고 봅시다. 악수회에서도 '슬슬 졸업할 때가 왔어요'라는 말을 들으니 스스로 졸업은 아직이라고 속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라고 쓴웃음을 지으며 경위를 설명. "30세까지는 일단 있지만 그 이후에는 저의 몸과 상담을 한 후에......."라며 말꼬리를 내렸다. 

한편 역시 이날 방송에 출연한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의 토사카 히로미는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는 캠프 파이어였습니다"라면서 지난 여름 특번에서 실현 공약으로 내걸었던 캠프 파이어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으며, NAOTO도 "모두 함께 돼지국을 끓이기도 했습니다"라며 화기애애했던 모습을 되돌아 보았다.

NAOTO는 "지난번 퍼펙트 이어부터 개개인도, 또 각자의 그룹들이 우리보다, 특히나 후배 그룹들도 많이 성장했으니 그 상태로 맞이하는 퍼펙트 이어입니다. 여러가지 기획을 해나가고 싶고, 팬 여러분께서도 여러가지 각도에서 즐겨 주실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활동에 대한 기대를 부추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