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마츠이 주리나가 표지와 권두를 장식하는 전자 잡지 "타비이로 (旅色)"의 창간 12주년, 2019년 12월호가 공개됐다.

2008년 데뷔 이후, 톱 아이돌로 활약하는 SKE48의 마츠이 주리나. 인터뷰에서는 최근의 즐거움이 "산책"이라는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부터, 오사카에서의 단독 여행, 동기 멤버들과 여행한 오키나와의 추억, 신기한 파워 스팟에 얽힌 이야기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1박 2일 여행에서는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까지 활약한 오미 상인의 고향, 도요사토 정을 느긋하게 산책. 시가현에서 가장 작은 마을인 도요사토. 이토추나 마루베니의 창시자인 이토추베의 고향으로 수많은 호상을 배출한 땅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마츠이는, 위인의 발자취를 더듬으면서 오미소등의 현지 맛집에도 입맛을 다신다. "역사가 있는 것을 실제로 보는 것이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는 마츠이도, 대만족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가보고 싶은 장소는 브로드웨이라고 하며, "무대나 연극에 흥미가 있기 때문에 보고 싶다"면서 향후의 활동에는 세계 데뷔도 시야에 들어간 것을 숨기지 않는다.

[Photo(C)ブランジス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