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기적의 13세"로 불리우며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사쿠라 키르슈"가 11월 11일 "포키와 프리츠의 날"에 자신의 SNS에서 포키의 사진과 함께 "오늘은 11월 11일 포키와 프리츠의 날이네요!"라고 기고했고, 그 넘치는 귀여움에 "그냥 CF가 될 것 같다"며 온통 화제가 되고 있다.

사쿠라는 스위스에 거주하는 13세의 소녀로서 독일과 일본의 하프. 올해 7월에 개최된 패션 행사 『 TGC teen 2019 Summer』의 런웨이 모델로 이례적인 발탁. 키 166㎝에 슬림하고 긴 손발을 가진 발군의 스타일로 "기적의 13세"로 불리우면서 주목을 받았다.

사쿠라는 "사실 스위스에도 포키가 있어요! Mikado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고 이곳에서도 인기^^ ^^ 하지만 스위스에서는 이렇게 많은 종류가 없어요.일본은 좋겠다"고 코멘트.

사쿠라는 일본의 대형 에이전시인 에이벡스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이미 일거수 일투족, 주목받고 있는 그녀이기에 더욱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