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텔레비전 도쿄 계열에서 매주 금요일 심야 0시 12분에 호평 방송 중인 대인기 시리즈 『 고독한 미식가..Season8』. 11월 22일 방송 제8편에서는 원작(2권 제6화)을 오마쥬하여 "돗토리 출장 편"이 방송된다.

이번 무대는 원작의 작화를 담당한 타니구치 지로(2017년 2월 11일 사망)의 고향 돗토리 현 돗토리 시. 팬들에게는 성지라고도 할 수 있는 지역에, 마츠시게가 연기하는 이노가시라 고로가 첫 상륙한다. 과연 고로는 이 땅에서, 어떤 절품 오지의 맛집을 만날 것인가?

극중에는 원작 씬의 재현이나, 고로가 먹은 톳토리 소울 푸드도 등장. 지난달 25일에 반세기가 넘는 역사 속에 막을 내린 실제의 식당이 드라마 속에서 되살아난다. 게스트는 초개성파이자 실력파 배우가 출연. 고로가 방문하는 가게의 어머니 역에 여배우, 극작가, 연출가 등 폭넓게 활약하는 와타나베 에리 (渡辺えり), 가게의 딸 역에는 '아재's 러브'의 이토 슈코 (伊藤修子).

영구보존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팬 필견의 원작 오마쥬 회 "돗토리 출장편"이다.

(C)テレビ東京

■ 드라마 24 『 고독한 미식가..Season8』
매주 금요일 심야 0시 12분~0시 52분 ※텔레비 오사카만 다음주 월요일 심야 0시 12분~
주연: 마츠시게 유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