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King & Prince의 키시 유타가, 13일 발매되는 여성 그라비아 주간지 『 anan』에 처음 솔로로서 표지에 등장하며 9월의 주연 무대, 전국 콘서트 투어를 통해서 충분히 단련된 압권의 맵시를 선보였다.

국민적 아이돌로서 폭발적 인기를 자랑하는 King & Prince 의 리더이자 압도적 가창력과 상큼한 춤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는 키시 유타는 때로는 얼빠진 발언이나 말실수 등 독특한 천연스러움으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위안적 존재이다. 그리고 요리를 잘하며 메밀국수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호에서는 그가 여성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비타민· 철분· 단백질 등을, 스톡푸드, 끓이는 요리로 먹을 수 있는, 바쁜 사람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체내 미용 레시피" 특집에 등장한다.

그라비아에서는, 모드한 스타일링으로 춤추는 키시, 웃음소리까지 들릴 것 같은 웃는 얼굴 샷, 푹신푹신한 니트에서의 큐트한 표정 등, 키시의 매력을 남김없이 망라. 또 머리 위에서 물을 받아 물방울이 튀는 커트에서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촉촉한 섹시미가 배어 나오고 있다. 남자답고, 요염하고, 하지만 역시 귀엽기도 한, 키시의 다면적 매력이 듬뿍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