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PM 닉쿤이 최근 일본에서 LINE LIVE 특집을 생중계하며 20만명 이상이 시청하는 가운데 새로운 미니 앨범 발매와 솔로 콘서트의 개최를 발표했다.

이날의 특집에서는 2PM 멤버들의 근황이나 멤버 비장 사진 등을 공개하여 방송 중에도 화제를 끌면서 시청자 수가 점점 늘어, 결국 20만명을 넘는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특히 프로그램 중 NICHKHUN(From 2PM)으로서는 2장째인 미니 앨범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발매되고 아울러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되자 많은 환영의 코멘트가 전해졌다.

12월 25일 발매를 결정한 미니 앨범의 제목은 『 Story of...』. 이번 앨범은 "따뜻한 겨울 Love Story"를 주제로 겨울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러브송부터 닉쿤의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Jazzy한 악곡 등 새로운 매력이 가득찬 미니앨범이라는 것. 또한 재킷 비주얼에서는 낮과 밤의 내추럴한 일상의 정경과 함께 순수하면서도 성숙한 아티스트 "NICHKHUN"의 모습이 표현된 부드러운 분위기의 비주얼로 되어 있다.

대망의 솔로 콘서트 개최도 결정했다. "NICHKHUN(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9-2020 "Story of...""가 도쿄와 오사카에서 총 4회 공연이 개최된다. 작년, 그리고 금년에 걸쳐 두 번의 단독 콘서트를 대성공으로 거두면서 한층 더 성장한 닉쿤. 화려한 춤을 비롯한 2PM NICHKHUN의 매력은 물론 악곡 제작뿐만 아니라 무대에서 피아노나 기타 플레이 등 아티스트/싱어 송 라이터로서의 재능도 발휘하여 새로운 매력을 개화시킨 닉쿤이 이번에는 어떤 스테이지를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NICHKHUN(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9-2020 "Story of...""는 현재 2PM 오피셜 팬클럽 Hottest Japan에서 초고속 1차 선행이 접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