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영화 "민속학 시리즈 『 어머니의 사랑 』 『 TATAMI』"의 감독인 사이토 타쿠미와 주연을 맡은 배우들인 키타무라 카즈키와  칸노 미스즈가 28일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  제32회 도쿄 국제 영화제(TIFF)" 개장 행사의 레드 카페트에 등장했다.

사이토 감독과 키타무라 두 사람은 칸노를 양쪽에서 끼고 에스코트하면서 등장.

무대 위에서는 감독을 맡은 사이토가 대표로 마이크를 잡고 개인적으로 매년 참가하고 있는 이 영화제에 감독 작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 키타무라, 칸노라는 주연배우, 여배우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감독과 여기에 서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기뻐했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