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 회사 KADOKAWA에서 10월 25일(금)에 서적 『 아무도 모르는 타카하시 다이스케 』(저자· 이가와 다이스케 씨/간사이 테레비 방송 주식 회사)를 발간했다.

본서는, 간사이 테레비에서 방송된 동명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아무도 모르는 타카하시 다이스케" 및 "신 누구도 모르는 타카하시 다이스케"를 바탕으로 약 13년간 취재에 신규 취재를 더하여 재구성 및 서적화했다.

저자가 취재를 시작한 당시 19세였던 타카하시 다이스케 선수가 토리노 올림픽 출전 무렵에는 관객은 적고, 지금처럼 남자 피겨 스케이트가 주목받지 않았다. 여자 피겨 스케이트의 흥행이 달아오르면서 남자 피겨 스케이팅을 잘 알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취재하던 저자와 타카하시 다이스케 선수의 거리감은 13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솔직한 마음을 서로 말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다.

구성
서장 현역 복귀 기자 회견 2018.7
1장 새로운 자신에 대한 도전 2018
2장· 천재가 걸어온 영광과 좌절 2006-2014
3장, 영원의 개척자 2019
특별 칼럼1 카메라맨· 마츠다 히로유키 (松田博之)
특별 칼럼2 코치· 나가미츠 우타코 (長光歌子)

[서지 정보]
제목: 아무도 모르는 다카하시 다이스케 (誰も知らない髙橋大輔)
저자: 이카와 다이스케 (간사이 TV 방송 주식회사)
정가: (본체 1,600엔+세금)
발매일: 2019년 10월 25일
판형: 사륙판 병제, 단행본
240p (4색=32p/1색=208p)
ISBN:978-4-04-108617-9
★특전: Amazon 한정판 (포스트카드 2매 첨부), 통상판 (포스트카드 1매 첨부)의 2종류.
https://www.kadokawa.co.jp/product/3219050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