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한국의 스윗츠 카페 "카페 드 파리"(일본 총대리점:주식회사 아스 린) 라포레 하라주쿠에 일본 최초의 상설점을 11월 1일(금) 개장한다. 

2019년 2월 일본 최초 상륙 후 『 봉봉 선풍 』을 일으키며 절대적 인기를 자랑하는 한국 스윗츠 카페 "카페 드 파리"는 롯폰기 힐즈에서의 팝업, 현재 개최중인 신주쿠 루미네에스트점을 거쳐, 이번 가을 대망의 상설점을 하라주쿠(라포레 하라주쿠)에 오픈하게 되었다.

대기 시간 최대 3시간, 오픈 반년이 지난 현재도 주말에는 최대 1시간 30분 정도 대기해야 하는 인기 속에 일과성의 유행 해외 스윗츠가 아닌, 일본 내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스윗츠 브랜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일본 총대리점의 목표라고 한다.

SNS를 통하여 출점지역 리퀘스트 요망이 많았던 하라주쿠를 상설점으로 결정하고 출점 때마다 각 점포별 개성을 내세우자는 취지하에 젊은이의 거리 "하라주쿠"답게 캐주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점내도 여성 디자이너에 의한 하라주쿠 한정의 오리지날 수기 로고로 지금까지 없는 "카페 드 파리"를 만들어 냈다.

아울러 하라주쿠점 오픈에 맞춰 이번에 신메뉴가 추가된다. 하라주쿠점 한정의 '거미 스무디'는 걸으면서라도 먹을 수 있는 드링크 형상이면서, '카페 드 파리'답게 귀여운 비주얼을 연출하여 개발. 봉봉 시리즈에서 인기있던 "카페 드 파리" 오리지널 스무디를 사용해,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농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완성되고 있다.

■일본 한정메뉴 새로운 도전■
또, 한국에서 인기있는 메뉴 뿐만이 아니라, 차례로 일본의 과일을 사용한 한정의메뉴를 투입하고 있다.
<지금까지 판매된 일본 한정 메뉴>
스트로베리 초코치노 (발렌타인 한정, 2/14까지)
·스트로베리 화이트 초코본 (화이트데이 한정, 3/14까지)
·서머 스트로베리 봉봉(9/30까지)
·멜론 봉봉(10/31까지)

신선한 과일을 사용하고 참신하며 세계에서도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기간 한정의 메뉴는 앞으로도 수시 개발 예정이며 현재 추천 메뉴는 '멜론 봉봉'(10/31까지의 한정판매)이다.

■딸기 시즌 도래■

11월 오픈 부터는 '카페 드 파리'의 메인 비주얼인 인기 No.1 메뉴이기도 한 기간 메뉴 『 딸기 봉봉 』이 시작된다! 태풍 19호로 딸기 일본 제일의 수확량을 자랑하는 도치기 현에서도 출하를 눈앞에 두고 막대한 피해가 있었고 올 겨울은 딸기 품귀, 가격 폭등이 예상되지만 토치기의 딸기를 응원하는 의미도 담아 "카페 드 파리"에서는 가격 동결로 제공한다.

오픈 이벤트로는 초대 손님만의 오프닝 리셉션을 10/31(금)에 개최한다. 초대객 드레스코드는 "할로윈"이며, 하라주쿠다운 할로윈이 "카페 드 파리"에서 어떻게 연출될지, 인스타그래머들의 새로운 투고도 기대되고 있다.

■점포 정보■

점명: Cafe de paris(카페 드 파리) 하라주쿠점
영업 시간: 10:00~22:00
장소:도쿄 시부야 구 진구 마에 1-11-6 라포레 하라주쿠 B1F   
전화 번호 (일본):03-6447‐ 0080 (11월 1일 이후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