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베스트리즈가 10⽉ 12⽇(⼟) 내과의사인 오쿠다 마사코의 저서 "일본인의 병과 음식의 역사"를 발간했다.

2013년에 무형 문화 유산으로서 유네스코에 등록된 "일식"은 세계 제일의 장수 대국인 일본에 필수적인 생활 습관의 하나이다. 본서에서는 해외로부터도 높게 평가되는 현대의 일식에 이르기까지의 변천을 파악한다. 아직 의술과 신앙이 혼재되어 있던 죠몬 야요이 시대부터, 건강이라고 하는 개념이 퍼진 가마쿠라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를 거쳐, 하루 세끼의 습관이 침투한 에도 시대까지. 식생활의 변화는, 장수를 바라고 양생을 유의해 온, 일본인과 병의 관계성의 역사라고 바꾸어 말할 수 있다. 그 역사를 따라가면서, 앞으로의 생활 습관에 살려야 할 힌트를, 예방 의학 프로페셔널로서 일본인의 체질을 숙지한 저자가 권하는 한권이다.

<목차>
제1장 의술도 주술도 "과학"이었다 ~죠몬 시대부터 헤이안 시대까지.

제2장 먹고 건강하게 되는 사상의 확산 ~가마쿠라 시대부터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까지 1

제3장 천하를 쥔 열쇠는 건강 장수 ~가마쿠라 시대부터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까지 2~

제4장 태평 성대에 음식 섭생이 꽃을 핀다 ~ 에도 시대

제5장 음식이 과학인 시대가 시작된 ~메이지 시대, 다이쇼 시대.

제6장 일식 〝개선〟이 새로운 질병을 가져왔다 ~쇼와 시대부터 현대까지.

10⽉ 17⽇(목) 발매, 본체 가격 900엔(부가세 제외)· 280 페이지 

ISBN:978-4584125885[Amazon]https://www.amazon.co.jp/dp/4584125880

● Kindle판은 10⽉ 21⽇(월)부터 배부 예정

[저자] 오쿠다 마사코 (奥田昌子)
내과의사, 저술가, 교토 대학 대학원 의학 연구과 수료. 쿄토 대학 박사(의학). 박사 과정에서 기초 연구에 종사. 생명이란 무엇인가, 건강은 무엇인가를 생각하여 예방 의학의 이념에 끌리고 건강 진단 및 건강 검진 기관에서 20만명 이상의 진찰을 담당한다 .저서에 '서양인과는 이렇게 달랐다. 일본인의 "체질" (고단샤), '내장지방을 최고 속도로 떨어뜨린다(겐토사), '실은 이렇게 틀렸다! 일본인의 건강법(야마토 서방), '일본인의 체질' 연구로 알게 된 장수의 습관(청춘출판사) 등이 있다. 아이치현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