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내년 1월 8일에 오리지널 앨범 『 Go with the Flow』를 발표하기로 결정하였다. 29일 방송된 TOKYO FM 『 기무라 타쿠야 Flow supported by GYAO!』(매주 일요일 전 11:30)에서 "2020년 1월 음반 냅니다."라고 발표하였으며, 아울러 새로운 비주얼과 수록곡 "선셋 벤치"의 뮤직 비디오(MV) 메이킹이 30일 해금이 되었고, 이나바 코시(B'z), 마키하라 노리유키 등 악곡 제공자의 코멘트도 도착했다.

음악 활동이 시작된 계기는 2018년 8월부터 방송 개시된 정규 라디오 『 Flow』. 다양한 이달의 손님과의 시간 토크 세션 과정에서 12월의 게스트로 친분이 있는 이나바 코시가 출연했다

같은 해 여름에 B'z의 라이브에서 기무라와 공연한 이나바는 "이번 여름에 한순간에 기무라 타쿠야의 스테이지열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슬슬 기무라 타쿠야가 마음껏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단순하게저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을 건 것을 계기로, 기무라의 음악 프로젝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날 해금된 아티스트 사진은, 앨범 타이틀과 링크. 'Go with the Flow'는 "흐름을 타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있어, 천천히, 자신의 의사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현재의 기무라 타쿠야 자신의 등신대를 표현한 비주얼로 되어 있다.

수록곡 중, Uru가 작사 작곡을 시작한 「선셋 벤치」의 MV 메이킹도 일부 공개. 앨범의 세계관처럼 「등신대의 기무라 타쿠야」를 테마로 하여 서핑을 하고 있는 장면, 해변이나 캠핑카에서의 촬영 등, 기무라 일상의 일부분을 잘라낸 것 같은 영상이 되고 있다.

기무라는 "오랜만의 녹음에서는, 최근 사용하지 않았던 가법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향후는 라이브라고 하는 '소란한 장소'도 정말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즐겁게 기다려 주었으면 합니다."라는 코멘트를 붙여 라이브 개최를 검토중인 일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