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YOSHIKI(X JAPAN)가 태풍 15호로 피해를 받은 치바 현에서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YOSHIKI는 자신의 Instagram 계정으로 커다란 푸대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림과 동시에 "일본에 왔습니다. 오늘, 치바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도움이 필요한 지역이 많이 존재합니다. 하루 빨리 재건 바랍니다"라고 보고. 지바현 다테야마 시가 고향인 YOSHIKI는 이재민 지원 때문에 자신의 비영리 단체 "Yoshiki Foundation America"를 통해서 일본 적십자사에 1000만엔의 기부를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