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의 싱글 "사스테 부루"가 9/30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에서 첫 등장 1위를 획득. 첫주 매상은 138만장으로서 자신들이 기록한 전작 "지와루 DAYS"의 126.3만장을 넘어 올해 최고를 기록. 또 첫 주의 매출만으로 올해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본작으로 "싱글 1위 획득 수"는 "RIVER"(2009년 10월 발매)부터 통산 & 연속 43번째이며 "여성 아티스트 역대 1위"의 "싱글 통산 1위 획득 작품수","싱글 연속 1위 획득 작품수" 기록을 자기 갱신. 또 "역대 1위"의 "싱글 밀리언 통산 달성 작품수"는 이번 작품으로 통산 38번째이며 "싱글 밀리언 연속 작품수"는 "벚꽃 나무가 된다"(2011년 2월 발매)부터 37편 연속으로 역시 자신들의 기록을 경신했다.

멤버 오카다 나나는 "아직 AKB48 가입 전에 저도 팬으로서 CD를 샀습니다. 8년전부터 밀리언을 달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하다고 솔직히 생각하고, 아직까지 그 기록이 계속 되고 있는 것은, 선배들이 만들어 준 환경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감개무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