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6월에 두째 아이인 여아를 출산한 탤런트 사토다 마이(35)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경신하면서 남편인 메이저 리그 뉴욕 양키스의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30)와 정장 투샷을 공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토다는 "멋진 밤이었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영문으로 코멘트를 달며 블랙 포멀 드레스 정장차림의 남편에게 다가있는 사진을 투고했다.

그러자 "헬로! 프로젝트"나 "퀴즈!"헥사곤 2"에서 협연한 바가 있으며 지난 8월에 장남을 출산한 전 모닝구 무스메. 출신의 야구치 마리(36)가 "멋있어~"라고 화답 코멘트.

그외에도 "베스트 커플상 감이다"부터 "두분 다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혹은 "할리우드 여배우 같네" 등의 반응이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