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IZ*ONE의 장원영이 9월 7일에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마이 내비 presents 제29회 도쿄 걸즈 컬렉션 2019 AUTUMN/WINTER"(이하:TGC)에 출연했다.

IZ*ONE 장원영은 TGC에서 2 스테이지 출연하여 인기 스타일리스트 나가세 테츠로우의 차세대를 위한 개념 제안형 무대 "TGC SPECIAL COLLECTION2"에서 "사스테나 부루""에시컬" 아이템을 받아들인 패션을 선보였다.

원영은 큼직한 니트 톱스에 체크 베스트, 청색 스키니 팬츠를 합친 겨울 코디를 선보이면서 모델처럼 쿨한 표정으로 런웨이를 활보하였고, 스테이지 첨단에서는 허리에 손을 대고 빙긋이 미소지으며, 회장을 매료했다.

15세(일본 나이), 168cm의 장신, 만화같은 작은 얼굴, 긴 손발이라는 압권의 스타일을 소유한 원영은 같은 IZ*ONE의 미야와키 사쿠라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 런웨이 데뷔. 개막 패션쇼 "TGC SPECIAL COLLECTION"에서도 런웨이를 걸었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