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배우 요코하마 류세이(22)가 처음으로 여성 패션 잡지의 커버를 장식한 『 mini』 10월 증간호(타카라지마사 30일 발매)의 표지 사진이 공개되었다. 2000년에 창간된 잡지로서 남성이 커버를 장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宝島社

지면에는 12 페이지의 대특집으로 요코하마의 커트 & 롱 인터뷰가 게재. 패션 슈팅에서는 내추럴한 분위기의 노란 파카를 입은 코디네이터나 성숙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네이비 셋업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있다. 

인터뷰에서는 주연작 "사라져라, 군청 (いなくなれ、群青)"의 촬영 비화, 공연자들과의 에피소드, 감독과 역할로 대화를 나눈 것 등 많은 생각을 쏟아냈다. 또, 여성 잡지의 표지를 처음으로 장식한 감상을 "기뻐요~"라고 밝히면서 현재 대브레이크중인 심경과 좋아하는 여성 타입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이번 요코하마의 표지 기용으로 대해서 잡지의 미사와 유메미 편집장은 "남성 표지를 계속 생각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실현되지 않았던 가운데, "시련"으로 순식간에 젊은 톱 배우 대열에 입성한 요코하마의 구심력이 눈에 띄어, 증간을 내자고 회사에 제안했습니다"라고 경위를 설명. 

그의 매력에 대해서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 발현하는 22세의 요코하마는 mini의 세계관에도 안성맞춤이고, 한편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여성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라고 분석. Amazon에서는 정보를 공개한 날 "여성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표지와 지면의 해금 전에도 불구하고 반향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