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exy Zone의 나카지마 켄토, 키쿠치 후마가 표지를 장식한 여성 그라비아 주간지 『 anan』 2165호 "버디 화학 반응" 특집이 긴급 중판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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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의 궁합을 살려 인간 관계를 만들고 서로 지지함으로써 두사람으로부터 믿을 수 없는 파워가 태어난다. 『 anan』 첫 1대 1의 인간 관계에 초점. 두사람의 궁합의 가능성에 육박하는 "버디"를 특집한 이번호. 주목의 특집 중에서 표지 & 권두 그라비아에, Sexy Zone 의 나카지마 켄토와 키쿠치 후마가 등장. "후마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스테이지에서 페어가 되어 파트를 담당하는 "신메 (シンメ)"로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특집 발표 이후 인터넷 서점에서는 발매 이전에 이미 품절 상태였으며 서점과 편의점에서도 발매 다음날(8월 29일)에 품귀 점포가 다수 발생. 현재 서점가에선 추가 주문이 쇄도하고 사들이기 어렵다는 말이 많아 긴급 중판이 결정됐다.

『 anan』은 주간지 사이클에서 중판 결정 후 약 2주후에 서점에 진열되는 차례호와 동렬 판매이기 때문에 49년의 역사 속에서 2017년까지는 1번 밖에 중판을 하지 않았다. 이번 중판분이 점포 진열대에 등장하는 시기는 9월 9일 경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