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8월 24일(토)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JAM EXPO 2019"에 AKB48 팀 8이 출연. 딸기 스테이지에 16시 25분부터 사카구치 나기사 등 16명이 등단했다.

"Everyday, 카츄샤"로 스타트하여 "비바!" 허리케인, '포니테일, 슈슈' 등으로 모두에서 섬머튠으로 히트업. 

MC에서 오카베 린이 "올해도 @JAM EXPO에 팀 8이 왔습니다!"라고 인사를 하자 큰 성원이 일어났다. 

야마모토 루카

이어 9월 18일에 발매되는 AKB48의 신곡 『 사스테나부루 』를 선보였고 그 뒤 8월 9일에 졸업을 발표한 사토 나나미가 센터로 『 벌집 댄스 』를 선보였다.

땀에 흠뻑 젖으면서도 황홀감 넘치는 표정과 다이내믹한 댄스 퍼포먼스로 기회를 잡은 팀 8에게 큰 박수가 쏟아졌고, 『 47의 멋진 거리에 』가 시작되자 요코하마 아레나 회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이 솓구쳐 올랐다.

사카구치 나기사

이어서는 팀 8의 신곡 "좋아한다 좋아한다 좋아한다"를 피로. 사카구치 나기사의 아이돌다운 큐트한 미소와 피로감을 일절 보이지 않는 퍼포먼스로 회장을 매료. 

마지막으로 9월 30일 졸업을 앞둔 사토 나나미가 "@JAM출연은 이번이 마지막이 됩니다.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팀8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이야기하자 팬들로부터도 큰 박수와 성원이 일어났다. 

핫토리 유우나

오카베 린이 "팀 8의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8월 31일 히로시마에서 전국 투어가 있습니다. 오늘, 팀 8의 라이브를 보고, 마음에 드신 분이 있으면, 부디 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하며 팀8의 무대는 막을 내렸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