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GT48이 8월 18일, NGT48 극장에서 새 공연 "꿈을 죽게 할 수 없다"를 시작했다. 

공연 시작 전 하야카와 극장 지배인이 등단 "이렇게 오늘을 맞이한 것은 평소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NGT48이 니가타에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하며 멤버들과 스태프 일동 모두가  열심히 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곧이어 멤버 34명 전원으로부터 메시지 영상이 상영됐고 Overture가 흐르는 가운데, LED 패널에 니가타의 아름다운 경관과 그동안의 레슨에 전력하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멤버들이 무대에 등장하면서 새로운 공연이 스 타트했다.

행사장에서는 큰 환성이 터져 나왔고 이번 공연은 AKB48 팀 A와 팀 K의 혼합 멤버로 결성된 "해바라기 조"가 2007년부터 상연하고 있었던 공연. 

혼마 히나타

초반 4곡이 끝나고 자기 소개 코너가 되었을 때에는 혼마 히나타가 " 이렇게 공연 무대에 서게되어 정말 기쁩니다"라고 인사. 그 밖에도, 야마다 노에는 "다녀왔습니다!", 사토 유키는 "보고싶었어요!"라며 웃는 얼굴로 인사가 계속 되었고, 극장 공연 재개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멤버들은 끝까지 전력의 퍼포먼스를 계속하여 "사랑의 담요"로 본편은 종료되었다.

앙코르를 거쳐서 마지막 곡이 되는 '하트가 감기에 걸린 밤' 그리고 앙코르 추가곡으로 『 Max때 315호 』에서는 이날 공연에 출연하지 않았던 연구생들도 무대에 등장하면서 이날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NGT48 전 멤버로 공연하며 첫날 공연을 마쳤다. 

마지막 인사는 이 공연에서 센터에 발탁된 세이지 레이나가 "우리는 NGT48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또 모두 함께 앞으로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니가타의 여러분에게 사랑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팬 여러분과 함께, 그리고 스태프와 함께 여기 있는 멤버 모두와 함께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NGT48의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또, 졸업을 발표하고 있는 村雲颯⾹의 졸업공연이 8월 31일(⼟)에 거행된다는 사실도 공개되었다.

Ⓒ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