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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타 뷰] 사사키 노조미 (佐々木希) - 마미가 된 바비 인형, 챕터2가 기대된다.

2010년대를 대표하는 섹시 여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결혼 후 곧바로 출산을 하더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을 버리고 단발머리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엄마'로 변신하며 배우 인생의 제2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봄 출산 후 가진 첫 공개 석상은 자신의 요리 레시피를 담은 단행본 서적 발간 기념 토크쇼.

하긴 결혼 전 마지막 출연했던 드라마 '데이지 럭'에서 29세의 노처녀가 제빵사로서 새롭게 인생을 출발한다는 연기를 펼쳐 보였기 때문인지, 이런 그녀의 변신은 놀랍기도 하고 동시에 반갑기도 하였다.

원조교제하는 여고생 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천사의 사랑'부터 클럽 호스테스의 삶을 그린 '검은 옷 이야기' 등 유난히 섹시한 용모 덕분에 밤의 여인으로 등장할 때 가장 빛났던 사사키 노조미는 반대로 밝고 청순한 역할도 어울려 연기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면서 10여년간 미녀 배우로서 한 시대를 수놓았다.

단 한가지 흠이 있다면 연기력이 출중하다고 하기에는 조금 미흡해서 진지한 작품에 출연하면 오히려 어색해 지기도 하였는데, 대만 여성 감독이 연출했던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잔'이 그런 경우이다.

개인적으로 사사키 노조미를 처음 기억하게 된 작품은 사와지리 에리카 주연 '퍼스트 클라스'에서 인기 모델 역으로 등장했을 때이다. 연기와 미모로 시대를 압도하는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에 비하자면 연기력은 보잘것 없었지만, 미모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는 것이 신기해서 다시 보게 되었던 여배우가 바로 '사사키 노조미'였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섹시한 미모로 인기를 모으며 2010년대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지만, 다소 미흡한 연기력 때문에 크게 어필한 작품은 없었던 여배우가 사사키 노조미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단발로 변신하고 다시 등장한 사사키 노조미는 마치 '엄마가 된 바비 인형'처럼 예전과는 또다른 분위기의 미모로 기대를 갖게 만든다. 배우로서의 챕터 2가 정말 기대를 걸게 만드는 여배우이다.

이상무 기자  lsmbowi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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