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인기그룹 Hey! Say!JUMP"가 패션 잡지 "CanCam" 10월호에 등장. 3년 만의 멤버 전원 표지와 12 페이지 분량 특집에 등장하고 있다. 특집은, 여름방학에 딱 맞는 "데이트" 기획.

Hey!Say! JUMP의 멤버 8명이, "데이트 시에 입고 싶은 옷"을 껴입고, 이상적인 데이트 플랜을 재현할 수 있도록 야외 로케를 감행. 사진은 모두 데이트의 한 장면을 그녀의 시선으로 촬영한 것으로, 예를 들면, 야마다 료스케는 극장 데이트의 약속 장소에서 이어폰을 들으며 그녀를 기다리는 그를 그녀가 알아채고 상냥한 미소로 맞이한다.

이노오 케이와 치넨 유리의 선택은 모두 하라주쿠 데이트.그 동안 팬들이 많아 하라주쿠는 그다지 간 적이 없다는 두 사람이 염원의 크레이프 & 타피오카 데이트를 실현하고 있다 (물론 가공의 설정이다). 이노오는 "상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해보고 싶었다. 모두에게 보여지고 데이트하면 어떤 느낌일까..., 부끄럽게 되는걸까(웃음)"라면서 실현에 흥미진진. 치넨은 "젊은이가 데이트로 가는 장소라고 하면, 역시(하라주쿠) 타케시타도리죠. 그거 좋네~" 라면서 상상을 부풀리고 있다.

8명이 선택한 "데이트복"도 티셔츠나 슈트, 무늬 셔츠 등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필견. 

데뷔한지 올해로 12년째. 최근 발매된 최신 라이브 DVD와 BD는 오리콘 주간 차트 첫 등장 1위를 획득. 야마다가 주연을 맡아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 세미 오토코 』는 첫회가 방송되자마자 Twitter에서 트렌드 워드 1위를 획득. 21일에는 드라마 주제가이기도 한 25번째 싱글 『 팡파르 』의 발매를 앞둔 Hey! Say!JUMP.

CanCam 10월호는 쇼가쿠칸에서 8월 23일(금) 출시된다